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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창업생태계가 본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성장 공식 [BOUNCE]
오늘날 창업자는 수익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투자 황금기에서 긴축으로 경제의 무게중심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핏에 맞는 시장(니치)을 먼저 찾아야 스타트업이 성장의 다음 챕터를 쓸 수 있다.
이때야말로 지역에서 탄탄하게 성장한 스타트업에 주목할 때 아닐까. 이들은 중앙에서 아우르지 못하는 니치를 갖고 있다. 그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거나 기술력으로 확장성에 도전한다. 지역창업생태계에서 출발해 글로벌 시장을 넘보는 창업자가 늘어난 지금, 더더욱 지역창업생태계의 니치를 조명해봄 직하다.
관건은 ‘확실한 연결’이다. 지역창업생태계의 각 플레이어를 제대로 연결해야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연결이 필요한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그들에게 가장 맞는 핏을 찾는 디테일이 요구된다. 지난 10월 1~2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한 제 8회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바운스2024’(BOUNCE 2024)는 거기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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