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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와 애플의 조직문화인 DRI는 무엇일까?
💡DRI란?
: DRI(Directly Responsible Individual)는 특정 업무나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개인, 즉 ‘최종의사결정권자’를 의미합니다. DRI는 프로젝트의 주요한 결정과 실행, 그리고 최종 결과까지의 책임을 한 사람이 담당함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에요.
토스와 애플의 공통점: DRI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이 문화를 조직 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부서 간 협업이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명확한 책임자를 지정하는 DRI 방식을 통해 의사결정의 속도와 업무의 효율을 모두 높일 수 있었습니다.
토스는 DRI 문화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도록 하는 업무 방식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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