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기타
경력 말고 신입을 직접 키워 보면 어떨까요?

스타트업은 HR 담당자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다. “실업난이라는데 왜 우리 회사는 채용이 이렇게 어려울까?” 스타트업 HR 담당자라면 백번 공감하는 말이다. 언론에서는 일자리가 없다 하는데 스타트업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다는 희한한(?) 세상이 현재 펼쳐지고 있다. 

 

 

왜 이런 말이 나올까?

대다수의 스타트업이 채용을 선호하는 것은 경력자이다. 스타트업은 생존이 가장 우선시 되기 때문에, 직무를 경험해 본 경력자가 당장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 상황이 많다. 반대로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는 굉장히 부담스럽다. 그를 교육하고 성장시키는 데 드는 시간이 곧 리스크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많은 스타트업이 경력자를 채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서초동 야단법석]로스쿨 변호사의 서러움 '신입은 어디가서 경력을 쌓죠' : 서울경제

 

그러나 현실은 간단치 않다.

경력자는 스타트업에서만 원하는 게 아니다. 업무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는 개인 역량이 중요한데, 그건 모든 기업에서 요구하는 사항이다. 그래서 역량을 인정받는 경력자는 시장에서 매우 큰 가치를 가진다. 그들을 얻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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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성 벤디트 · 인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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