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포르노. 

2020년부터 많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들을 홀렸던 마케팅 기법입니다.

일부의 업체들이 일본의 대표적인 다단계 사기꾼 요자와 츠바사를 벤치마킹하며 
'나를 따라하면 월 1억 원이 가능하다'라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요자와 츠바사는 일본에서 다단계 사기와 유사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속여왔으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방식에 영향을 받아 비슷한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했습니다. 
'나만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식의 마케팅은 사람들의 욕망을 자극하며 
빠른 시간 안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줍니다.

오늘 소개할 사례는 남양주에서 제조업을 운영 중인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이 대표님은 유튜브를 통해 마케팅 회사에 300만 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마케팅 스킬(?)을 배웠지만, 결과적으로 플랫폼이 정지되는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이 방법은 불법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매년 큰 논란이 되어 ‘어둠의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