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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지 않으면 똑똑할 권리가 없다. 노션 HQ 방문 후기.
· 트래픽 96%가 오거닉으로 들어오는게 당연한 노션.
· 대표가 영업하지 말고 집에 틀어박혀 프로덕트만 집중해야 하는 때.
VC들이 자주 접하게 되어 약간의 피로가 있는 프로덕트가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는 생산성 툴이다. Notion 이 처음 등장했을때, 나는 노션의 BM이 궁금했다. 트렌드에 민감한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몇몇 노션으로 갈아탈때도 나는 노션을 사용하지 않았다.
현재에도 노션을 개인생산성 툴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돈을 주고 사용한다. 그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생산성 기록툴을 사용할때 내 기준은 명확하다.
1. Interoperability 호환성
언제 어디서든 내가 꺼내뒀던 아이디어를 다시 주워서 글을 이어갈수 있어야 한다. 카페에서 작업하다, 집으로 이동하며 한손으로 노트테이킹을 해야 한다 던지, 운동을 하며 적어둔 생각을 시간이 지난 뒤에 다른 환경에서 다시 Revisit 한다던지. 흔히들 호환성을 기기 또는 앱간의 호환성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보다는 내가 처한 다양한 물리적/시간적 상황간의 호환성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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