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회사는 (갑)이고, 근로자는 (을)이라고??
커피사업(매장운영,원두납품)을 하던 당시 이야기다.
그 때, 현장 인원들에게 보낸 편지 내용 일부를 공유하고 싶다.
#현장에 보내는 편지
반갑습니다. OOO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제가 매일 현장에 있진 않기에, 현장의 노고를 모두 이해한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장만큼 몸과 마음 힘든 곳 없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조직을 운영하며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인간 심리’가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 즐겁기도 하고, 때론 반대일 때도 있고요. 흥미로운 건 이런 일이 같은 사람에게 벌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아무튼, 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은 일을 즐겁고, 의미 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하려고 합니다.
#1 벽돌을 쌓을 것인가 vs 성을 쌓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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