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피봇 #사업전략
정부지원사업에 AI 딥러닝? 사업이 무너집니다!

안녕하세요. 컨설팀입니다.

얼마전에 작년 매출 30억을 달성한 AI업체 대표님을 뵌 적이 있습니다.
대뜸 저에게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를 아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아는 지식선에서 딥러닝은 머신러닝 하위 개념이고 
딥러닝은 스스로 인공 신경망을 만든다고 답변을 했는데
스타트업에서 그걸 아는 대표님들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차이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 대표님은 아시나요? 출처 : Squared님 티스토리


사업계획서에는 딥러닝 기술을 많이 작성하는데 이런 경우 선정되도 문제라 합니다.
선정되면 바꾸기도 쉽지 않고, 만들자니 지원금을 훨씬 넘어서다보니
시간이 지나서 실패로 낙인찍혀 환수받는 경우도 많다고요.
그러면서 얼마 전 상담받은 대표님이 딱 그런 케이스였다고
스타트업에서 딥러닝과 LLM을 너무 남발하는 것 같다고 걱정하셨습니다.

 

AI 모델러의 몸값, 감당 가능하세요?

올해도 많은 예창페 초창페 청창사에서 어김없이 AI분야가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플랫폼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하셨는데 개발자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개발자가 없고, 채용을 하겠다고 하셨다면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요즘 AI 개발자(혹은 모델러) 몸값은 대기업에서도 끝도 없이 치솟습니다.
최근 공덕에서 통신사의 AI업계에 몸담고 있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한 통신사의 일반 사원이 임원급 연봉을 받는 경우가 왕왕 있다합니다.
그렇게 준다해도 해외로 많이 빠져나가서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라고요.
5천만원~1억 원의 지원금으로는 택도 없는거죠.

국내 최대 융복합 R&D 단지 LG사이언스파크…4차 산업혁명시대 기술혁신 메카 힘찬 날갯짓 | 한국경제
친구 몸값도 절대 적진 않은데 AI모델러의 절반 수준이라 합니다.

이럴 경우 제작 기간도 문제, 인건비도 문제입니다.
특히 선정된 사업계획서를 변경하는 건 선정때보다 많은 공수가 듭니다.
심사위원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달갑게 보진 못하겠죠.

 

solution 1) 수정 사업계획서 제출

이건 지원사업마다 난이도가 다릅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수정이 가능한 사업이 있는데 이런 경우는 수정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10을 한다 했을 때 기간상 3까지 하고 3+@로 고도화하겠다는 내용으로 수정해서
추후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식으로 수정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알아두셔야 할 점은, 선정 후에 어느정도 선까지 수정이 가능한지
기관측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선 심사를 처음부터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미선정 될 시 최악의 경우 대기팀에게 자리를 넘겨야할 수도 있습니다.

 

solution 2) 노력 점수에 집중

사업계획서 수정이 어려운 경우에는 최대한 노력했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가 알아보니까 다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비용도 부족해서 이정도까지만 가능했다'
라는 객관적인 내용이 포함된 중간보고서와 최종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 방법은 사실 초기창업 기업에선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도 '성실실패'라는 방식으로 환수처리는 피할 수 있습니다.
 

R&D 기술연구개발 불성실실패 판정과정 (이의제기, 성실성입증보고서) : 네이버 블로그
이런 보고서도 있지만 여기까진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굉장히 번거로워 집니다.

대신 정말 열심히 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지원금도 알차게 사용해야 합니다.

 

solution 3) 믿을만한 SI업체와 조율

일반적인 AI의 외주용역은 미니멈 1억 이상이다보니 중견기업에서도 AI바우처를 활용합니다.
하지만 AI 바우처는 1년에 5건 이하로 제한이 있다보니
많은 업체에서 스타트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저희와 바우처 진행했던 AI 업체 대표님도 작년에 매출이 급감하다보니
스타트업과 연결고리를 찾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저희는 개발까진 하지 마시고 알고리즘 세팅정도로 해서 견적 조율을 해보기로 했고
최근에 1.5억원 지원사업에 도움 드린 스타트업 대표님이 얼굴인식이 되는 플랫폼을 개발해야 해서 소개를 해드렸고 현재 합리적인 금액으로 개발중입니다.

 

AI, 능사는 아닙니다

아무래도 투자자들이 AI에 집중하다보니 정부사업도 AI에 치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진입하기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니 작성 전에 꼭 한번 고민해보시고

AI를 사용하시려면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고민하셔야 하겠습니다.

최근에 컨설팅을 도와드렸던 대표님은 AI 서버에 활용되는 부픔을 개발하겠다 해서 

2억 원의 사업에 선정된 후 성과를 내고 계십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이나 DM 주시면

늦더라도 모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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