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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시선] 스타트업의 D2C 유통채널전략, 정답이 있을까?
홈페이지 어디에서 만들까?
제가 인터네 상에서 처음 ‘홈페이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던 때에는 2013년도였습니다.
개인사업자로 마케팅 용역대행 사업을 했던 때였습니다. 좋은 기회로 거래파트너를 만나 2년 가까이 마케팅 관련 운영 용역을 했는데, 막 사업을 시작하던 터라 번지르르한 홈페이지나 소개 브로셔 하나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처음 ‘홈페이지’ 만들기를 검색을 해봤더니 카페24가 등장했었죠.
당시에 카페24는 쇼핑몰 제작을 위한 구조였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만들어 제품 몇개를 올려보기도 했습니다. 디자인과 개발 쪽에 문외한이었던 저는 어찌어찌 고생해서 쇼핑몰을 론칭했는데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았죠. 그래도 구색맞추기는 좋았습니다.
(출처: 칸바)
그냥 홈페이지 하나 있는게 없는게 보다는 나았다는 거였죠. 왜냐하면 제가 했던 용역이라는게 결국 면대면으로 사람을 만나 제 실력을 검증해 보이는 B2B 기반 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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