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법.
언젠가 기사를 보니 인간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글을 읽었다.
인간이 수렵채집사회에서 농경사회, 나아가 대규모 현대사회 체제에서 살게되면서 자연스레 복잡한 사회 다이내믹스들과 외부 요소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현대인은 누구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족, 또래, 학교, 군대, 종교, 직장 등의 크고 작은 수많은 집단에 소속되어 일생동안 영향을 받으면서 국가와 신문, 방송 등으로부터 자기규정을 당하거나 영향하에 의식하든 못하든 사회화가 철저히 이루어졌다.”
다가오는 추위에 예민하지 않으면 작물을 미리 거두지 못하게되는 상황에서 나아가 새로운 COO의 영입으로 사내 승진 절차들이 미묘하게 바뀐것을 감지하지 못하면 직장에서 높은 자리로 올라갈수 없어 본인의 자리와 노후를 책임질수 없게 된다.
현대사회에선 더 세밀하고 예민한 사람들이 더 크게 성공할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예민하다는 건 작은 변수들에도 과민반응, 즉 “병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과 비슷한데, 결국 우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질병에 노출되기도 하지만 동시에 스트레스 때문에 바뀌는 환경에 매순간 반응하며 최적화하며 성장하고 생존할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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