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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사친, 남사친 콘텐츠가 유행할까?
최근 유튜브 인급동을 보면, 여사친, 남사친 콘텐츠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곽튜브님이 예전에 일본에서 만났던 미나미님과 한국 여행을 한 콘텐츠들이 대표적인 사례죠.
여행가 제이님의 '여사친' 콘텐츠도 비슷한 시기에 인급동에 갔습니다. 그리고 곽튜브님 여사친 영상을 같이 본 시청자분들이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너덜트 채널의 '여사친'도 인급동에 갔죠. 시청자들은 댓글로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 vs 불가능하다'를 이야기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시청자는 외롭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뉴스레터 '시청자는 외롭기 때문에, 외로움을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가 인급동에 가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은 외롭기 때문에,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즉, 대리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들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최근 1-2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즉,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이 대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와 비혼인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지에 대해 ‘뇌과학적’으로 푼 영상이 인급동에 가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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