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팀장이 처음이라”

 

2월 삼성전자와 쿠팡, 배달의 민족에서 직원 교육을 총괄하신
남기영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그 중

 

'삼성에서는 직급 별 교육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서,
그 직급에 올라가면 직급에서 해야 할 일들을 회사에서 알려주는데,
배민과 쿠팡은 팀장 교육 체계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는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30대 초반~중반의 젊은 팀장들이 대부분인데
모두 팀장이 처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