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마인드셋 #기타
[Y Combinator] 창업자의 직감은 언제 믿을 수 있을까?

스타트업 업계에 있다보면 근거는 부족하지만 자신의 직감을 아주 강하게 믿는 창업자를 보기도하고, 반대로  자신의 직감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창업자를 보기도 합니다.

특히 서비스 초기 단계에서는 확보된 사용자 데이터가 부족하다보니 직감에 따라 행동해야할 때가 많습니다.

직감이라는 것은 계산이 어려운 개념이기 때문에 언제 직감을 신뢰해야하고, 언제 의심해야하는지 구분하기 어려운데요 Y Combinator의 영상을 통해 언제 자신의 직감을 신뢰해야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원본 영상 링크: When Should You Trust Your Gut?

 

주요 인사이트


🤔 이전 업무에서 쌓은 전문성을 갖춘 창업자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할 때 자신의 직감과 고유한 인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전문성을 키우면 창업자는 자신의 본능에 확신을 갖고 자기 검증을 통해 아이디어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 특정 산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창업자는 직감을 덜 믿고 간단한 솔루션과 즉석 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쌓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 예시 1: 부동산 또는 모기지 인수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창업자는 시장의 요구를 이해하는 직감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예시 2: 부동산 업계 경험이 없는 창업자는 직감을 덜 믿고 간단한 솔루션에 집중하는 동시에 학습에 열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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