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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일정을 못맞추는 팀을 위한 3단계 방법
A가 우선순위 인데 왜 C를 하고 있나요?
조직 내 일정이 잘 맞춰지지 않는 것이 고민인 대표님들이 많습니다.
일정을 맞추려 이런 저런 방법을 써 보다가
‘일정이 늦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아예 체념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 대표님들을 만나보면 예외없이 이러한 상황에 봉착해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A→B→C인데, 팀원들은 C→A→B로 업무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정에 늦어진다는 것이죠.
대표님들은 답답합니다.
내부에서 짜 둔 로드맵에 맞춰서 외부에 다 약속을 해두었는데,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새로운 일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 답답한 건
일정이 늦은 이유를 파악하다보면,
‘우선 순위가 낮은 일을 먼저 하느라’
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전사 회의를 통해 A일이 우선순위라고 말을 했는데,
팀의 우선순위가 아니라 각자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를 먼저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팀원들도 답답합니다.
팀원들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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