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해보고, 실패하며 느낀 점
세상이 있는 비즈니스를 2개로 나누는 관점이 있다.
첫째는 Share of Time,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제품이고
둘째는 Share of Wallet, 고객의 지출액을 점유하는 제품이다.
시간을 점유하는 회사들 =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
지출을 점유하는 회사들 = 쿠팡, 올웨이즈 등
하지만 크리에이터는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크리에이터는 기본적으로 컨텐츠를 판매한다.
이 컨텐츠는 다음 중 넷 중 하나이거나, 두 개 이상이 혼합된 형태이다.
텍스트, 비디오, 이미지, 오디오.
웹툰은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가끔은 오디오)의 결합이고,
유튜브는 비디오다.
웹소설은 텍스트다.
좋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썸네일을 설정하시면 아티클이 전하고자 하는 바가 뉴스피드에서도 눈에 띄게 잘 드러나지 않을까 제안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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