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유튜브에서 힐링 트렌드는 계속 됩니다.
1월 초 뉴스레터에서 2024 유튜브 트렌드는 '힐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시청자들이 '힐링'을 느끼고 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콘텐츠 유형에서 발견됩니다. 첫 번째는 '좁은 공간에 8명의 모쏠 남녀를 가두어 놓고, 커플이 되면 나가는', film94의 'Tiny Room'입니다. 콘텐츠의 포맷만 보면, 자극적일 것 같지만, 참여자들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순수하고 풋풋하게 서로를 대하죠.
댓글도 "이런 영상은 자극적이여서 안 보게 되는데, 이 영상은 편안하게 보았고, 보는 내내 힐링 되는 시간이었다"고 달립니다.
여행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럿맨님의 튀르키예 시골집에 일주일 살이를 하고 작별 인사를 하는 영상에서, 시청자들은 '터키 시골의 고즈넉함과 소소함 + 프나르 가족의 따뜻함'을 통해 행복함을 느끼고 힐링 된다고 이야기하죠.
이와 비슷한 댓글은 '가요이 키우기' 채널의 '왜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을 만나라고 하는지' 영상에서도 보입니다. 가요이님의 포근하고 화목한 가정을 보고, 가요이님이 항상 왜 그렇게 밝은지 알게 되었고, 덕분에 힐링 되었다는 댓글들이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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