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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의 황제 페이커를 보며 배운 점
(페이커, 사진=T1 페이스북 페이지)
작년 말, 서울에서 열렸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T1이 우승을 했었는데요. 이로써 T1은 롤드컵 4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합니다. 그 주역으로 페이커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페이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이룬, 롤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부, 명예를 가진 최고의 e스포츠 선수가 되었습니다. 보통,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면 자만해지거나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페이커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과 같이 굉장히 겸손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런 페이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1. 페이커는 롤드컵 4회 우승,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10회 우승, MSI 2회 우승,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라는 엄청난 경력을 자랑합니다. 그의 나이는 겨우 28살에 불구합니다.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탑급에 속합니다.
2. 페이커는 여전히 게임이, 롤이 즐겁다고 말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선수로 데뷔한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게임을 즐기고 실력 또한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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