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유튜브에서 '새로운 이미지'가 중요한 이유

 지난주 뉴스레터에선 곽튜브님의 "유튜브엔 이제 새로운 게 없으며,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방송국이다"라는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랫동안 채널 운영을 하신 분들의, 채널 조회수가 이전보다 잘 안 나왔다면,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미지 고갈'입니다. 신규 콘텐츠를 시도했지만 그게 제대로 정착되지 못했거나, 혹은 신규 콘텐츠를 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질린 것입니다.

 즉, '새로운 것(신규 콘텐츠)'는 크리에이터의 숙명이며, 그 이유 때문에, 소재 관점에서 인급동을 분석하는 이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 '방송 천재'라 불리며, "기존 예능에 없던 모습이다"라며, 빠르게 크는 채널이 있습니다. 바로 '나의 쓰레기 아저씨'인 배우 김석훈님입니다. 김석훈님은 작년 하반기부터 채널 운영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역시 콘텐츠 전문가분들이 함께 제작을 해주시고 있고요.

 채널명이 '쓰레기'인 이유는, 김석훈님이 평소에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근검절약하는 습관이 베어 있기 때문입니다. 많이 쓰면 쓸수록 쓰레기가 많이 생기니까요. 망태기를 들고, 길거리를 돌아다니시며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여주고, 특유의 단소 소리 같은 효과음이 '아저씨'의 쓸쓸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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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찬 닥터튜브 · 콘텐츠 크리에이터

1:1 유튜브 '채널 관리' 서비스를 하는 1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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