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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웨비나, 3주만에 170명 모은 썰 푼다
12월의 첫 번째 일주일은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티키타카의 정식 출시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첫 웨비나도 마쳤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오늘은 웨비나를 준비하며 얻은 작고 소중한 경험들과 그에 대한 감상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시작은 반이 아니다.
티키타카를 만들며 처음 B2B 세일즈를 맡게 된 저에게 있어
웨비나는 머나먼 동경 속의 존재였습니다.
- 웨비나를 통해 한 번에 많은 수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 글보다 생동감 있게 우리의 철학을 전함으로써
-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청중으로 이미 다양한 팀의 웨비나에 참여해왔기에 숱한 장점이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잘해내야만 한다는 부담감 또한 컸습니다.
인바운드 콘텐츠를 연재하고, 잠재 고객을 인터뷰하고, 때로는 판매를 하는 일로
이미 할 일이 충분히 많다는 핑계를 대며 웨비나를 미뤄왔습니다.
능숙하게 웨비나를 진행하시는 다른 분들에 비해 경험과 업력, 전문성이 부족한 것 같다는
자격지심 탓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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