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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티클을 읽고 느낀 점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인생에 있어, 어르신분들은 ‘남을 도와야 한다’, ‘내가 할 일이 있더라도 제쳐두고 남을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라고 말씀해 주시고는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이 말의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내 할 일 처리하기도 바쁜데, 남을 도와줄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인생을 살아오며, 곤란에 처해있는 상대방을 도와주는 일이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다시 도움을 받는 상황으로 돌아오더라고요. 이런 경험이 쌓이며, 상대방을 도와주는 일이 단순히 ‘상대방이 곤란에 처해있으니 도덕적으로 그래야 한다’가 아니라 ‘서로의 관계에 있어 큰 연결고리’ 라고 느껴지더군요. 사회에 속해 살아가며 상대방이 좋든 않 좋든 같이 지내며 일을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내가 먼저 도움을 베풀면 상황이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나를 귀찮게 하는 사람도 확실히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 남을 도와준다는 작은 행동 하나가 나의 인생을 바꾼다고 생각해왔던 필자로서 정말 공감 가는 글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작은 도움부터 시작해 보시면, 일상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저의 소소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번창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