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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에서 '디자인 인턴'을 한다는 것…
🖌️🏢🕵️♂️블루포인트는 디자인 인턴 채용 중
안녕하세요. 블루포인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에서 약 8개월간 디자인 인턴으로 지냈던 백지연입니다.
처음 출근했던 날의 긴장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퇴사 시기가 다가오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글을 쓰기 전에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 지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투자사에서 브랜드 디자인을 한다는 게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사 지원할 당시의 저도 스타트업 업계와 투자사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거든요. 그 후 블루포인트에 입사한 후 투자 업계에 대해 조금씩 배워가다 보니 이 곳이 엄청나게 재밌고, 그 누구보다 빨리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매력적인 환경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디자인도 시도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진행했던 디자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투자사의 브랜드 디자인에 대한 저만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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