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마지막이군요.

매번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건 아쉽습니다.

 

사실 엄청 아쉽습니다.

 

커뮤니티를 자주 운영하다보니 이럴 때 매번 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있습니다.

 

 

 

 

 

 

기차에서 만난 이방인 현상이란?

 

 

여러분이 기차를 타거나 지하철, 버스 등을 타게 되면 옆좌석에 누군가 앉게 됩니다.

 

그 사람과 당신은 같은 공간에서 어딘가인지 모를 목적지를 향해 같이 가겠지만, 내리면 끝인 관계죠.

 

그 사람과 당신은 오늘 처음 봤으며, 내리면 이름도 모를 사이니까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옆에 앉은 사람에게 말을 걸고 싶어지거나,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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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이수하지 못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마음 한 켠이 따듯해지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고마우신 말이예요! 좋은날이 함께하시길!
정말 흥미롭고 왠지 따뜻한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윤찬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사업계획서를 보고 정말 멋지게 뛰시는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정윤찬님도 언젠가 여행길에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굉장히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네요! 기차에서 만난 이방인, 그리고 내 이야기를 하고 싶은 심리라... 한달동안 고생많으셨고, 외로운 길 함께 즐겁게 가길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실 긴 글이죠. 사람의 행동을 이해하고 말하려면 정말 다양한 측면으로 봐야 합니다.

어떤 문제에서는 오컴의 면도날처럼 단순한 진실을 추구해야 하는게 아니라 정말 복잡하고, 복잡하게 이야기 해야 할 부분들이 있지요.

윤예빈님도 여행길이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여행길에서 다시 만나길 바라며, 오늘 하루는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일요일 점심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기차에서 만난 이방인,, 뭔가 생각을하게 만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여행자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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