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프로덕트
홍채와 암호화폐, 그리고 기본소득의 교차점: 월드코인

오픈AI의 CEO, 샘 알트만, CHATGPT만큼이나 주목받고 있는 것은 그가 주도하는 '월드코인' 프로젝트다. 홍채를 통해 사람과 AI를 구분하고, 그 홍채 인식에 따라 코인을 지급하는 독특한 구상을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오픈 AI의 창업자, 샘 알트만의 아이디어였다.

 

월드코인, 그것은 무엇인가?

2019년, 샘 알트만이 공동창업한 '툴즈 포 휴매니티'는 월드코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홍채 데이터를 통해 사람임을 인증하고,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월드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발행,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월드코인은 홍채를 인식하는 '오브'라는 기기를 통해 사람들의 홍채를 스캔하며, 이를 암호화된 '월드 ID'로 변환해 블록체인에 저장한다. 이렇게 생성된 월드 ID를 통해 월드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다.

 

샘 알트만의 큰 그림: 기본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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