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내가 있어야 기술이 있다.



사업이란 파운더의 동기와 비전에서 시작한다.
그 동기와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파운더는 특정 기술을 채택한다. 결국 기술, 즉 프로덕트는 그 비전을 달성시키는데에 필요한 매체다. 여기까지는 당연한 얘기.

고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타겟하는 고객과 투자자는 우리의 핏칭 이전에 이미 수십, 수백번 비슷한 기술을 소개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 파운더의 프로덕트를 사용할지, 이 파운더의 기업에 투자할지는 핏칭하는 사람에 상당 부분 달렸다.

이는

A) 고객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문제는 고객 자신이 처한 개인적인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풀릴수 없기 때문이며,

B) 투자자가 투자하고 싶은 기업은 투자자가 풀고자 하는 문제를 투자자가 봤을때 바람직한 방향으로 풀고 있는 기업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고객과 투자자 앞에서 그들에게 같은 우리의 기술을 어떻게 포지셔닝하여 얘기할지가 관건이 된다. 이 얘기를 잘 풀어내는것, Stakeholder들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이 바로 파운더에게 달린 것이다.


#Startup #500Global #Mindset #마인드셋 #Sales #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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