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마케터와 기획자들이 모이는 곳이 있다?

매일 하나의 무기를 만든다고?

 

성장에 치트키가 있다면?

이런 상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성장을 위한 무기를 만드는 커뮤니티 <워스픽>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독특한 모임, 누가 왜 시작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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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사팀 출신의 늦깎이 마케터였습니다.

미디어에서 캐릭터로, F&B로. 대기업에서 외국계로, 스타트업으로. 14년에 걸쳐 업종과 분야를 바꾸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마케팅 총괄 디렉터가 되기까지 다양한 커리어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들을 차곡차곡 하나씩 모아서 저의 무기로 만들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