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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주간회의인가요?’
티키타카를 ‘주간회의’ 기반 상시 동기부여 시스템으로 소개하며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입니다.
직장생활은 회의로 시작해 회의로 끝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목표 도출, 브레인스토밍, 아젠다 등 목적에 따라 정말 다양한 회의가 존재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회의를 효율화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티키타카는 서비스의 핵심이자 첫 단추로 ‘주간회의’를 선택하였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주간회의는 세 가지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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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이슈의 발생이 아닌 시간의 경과를 기준으로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중대한 안건의 발생은 주간회의의 필수사항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경우 오히려 별도의 회의에서 다뤄질 때 더욱 효율적입니다.
주간회의는 지난 주의 종료와 이번 주의 시작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그래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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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도출하고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라는 점입니다.
가장 경계해야 하는 실패 유형은 ‘결론 없는 주간회의’입니다.
주간회의는 ‘지난 주의 계획과 실행은 어떠했고, 그래서 이번 주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유하는 자리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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