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토스 팀이 남들보다 3만 시간 덜 일하고 더 잘 나가는 방법

요즘 바쁘신가요? 

토스 이야기가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웬 뚱딴지 같은 질문? 하지만 오늘 eo가 만난 토스 디자인플랫폼팀 강수영 리더를 이해하려면 이 질문이 필요합니다. 

요즘 바쁘신가요? 
혹시 이렇게 바쁘시진 않나요?

 

“너무 바빠서 혁신할 시간이 없어요.” (출처 : twitter)

 

이 그림 유명하죠. 스타트업씬에서 소위 ‘비효율의 숙달’이라 부르는 내용입니다. 하던 대로 하는 데에 능숙해져서 계속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것. 비효율적으로 일하기도 바빠서 혁신할 시간이 없다는 표현이 뼈를 때립니다. 

수영 님은 딱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합니다. 동료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을 고민합니다. 그들이 핵심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아예 ‘플랫폼 디자이너’라는 이름을 만들었어요. 더하기, 곱하기가 아니라 제곱의 임팩트를 내기 위함이었죠. 

실제로 2020년부터 디자인 시스템 개편을 통해 디자인플랫폼팀은 약 3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해요.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후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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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 글을 읽고 용기를 얻기 바란다는 문장에 끌려 읽었어요..토스는 제게 남달라요. 거대하고 큰 건물 아래에 서서 바라보는 느낌이예요. 큰 도서관처럼 읽을 게 많은 곳이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른 직군에 있음에도 느끼는 바가 많은 글이었습니다.
저도 아티클 제작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동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Q.효율화 측면에서 신뢰나 관계, 타인을 생각한다는 게 인상 깊네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중 세 번째 문단에 /했어 요요 오타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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