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프로덕트 #커리어 #기타
자, 가볍게 QA 한번 돌릴까요?

네카라쿠배와 같은 큰 조직이나 체계가 잡혀있지 않는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는 서비스기획자 또는 프로덕트 매니저는 정말 많은 태스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다. 누군가는 이 부분을 레거시 하게 볼 수 있지만, 또 어느 누군가는 레거시라고 생각하는 일들에서 새로운 인사이트와 가치 그리고 배움을 찾아낸다. 

최근 들어 나는 프로덕트 매니저로서 직접 QA문항을 구성하고 직접 진행해 보았다. 

한 줄 소감으로는 정말 'QA는 쉽지 않다.'였다. 

그러면서도 직접 해보는 체험을 통해서 얻은 프로덕트 매니저로서의 인사이트 3가지 정도가 있어 공유해 보겠다.

 


QA는 단순히 잘 작동하는지만, 살펴보는 과정이 아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다. 
 

주니어 기획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는 단순히 '기획'만 열심히 한다는 것이다. 

더 좁혀 들어가면 '신규 기능에 대한 기획'만 진행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이미 구현된 기능에 대해서는 전임 기획자나 전임 개발자에게 기능에 대한 히스토리를 찾기 급급해하고 불편하게 생각만 할 뿐이다. 불편함을 전달하는 기능에 대해서 '왜?' 이 기능이 이 당시에 도입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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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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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또 다른 인사이트글을 작성하더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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