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트렌드 #기타
개발은 결국 공학이다

나는 신소재공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웹핏을 운영하며 워드프레스 홈페이지를 만들고, AI와 바이브 코딩을 다룬다. 겉으로 보면 전공과 지금 하는 일은 전혀 달라 보인다. 하나는 재료를 다루고, 다른 하나는 코드와 데이터를 다룬다.

그런데 개발을 깊이 배울수록 이상하게 익숙했다. 데이터베이스를 이해할 때도, AI가 벡터로 문장의 의미를 찾는 방식을 접했을 때도 완전히 새로운 개념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과거에 배운 원리에서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깨달았다.

나는 공학을 떠나 개발을 시작한 게 아니었다. 재료를 설계하던 방식으로 디지털 시스템을 설계하고 있었다.
 


공학에는 항상 완제품이 있다
 

2026-08-24_body-01-v2.png

 

공학에는 만들고 싶은 결과가 있다. 공장에서 원재료를 투입한다고 완제품이 저절로 나오지는 않는다. 어떤 원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조건에서, 어떤 순서로 가공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같은 재료라도 온도, 압력, 시간, 가공 순서가 달라지면 성질이 달라진다.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