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마인드셋
실리콘밸리에서 살아남은 YC 출신, 한국인 창업가 3인의 기록|이오서재 EP.3

창업가에게 건네는 조언은 대개 짧습니다.


  1. 고객과 이야기할 것

  2. 하나에 집중할 것


  3. 계속 성장할 것
     

그러나 회사가 가장 다급한 순간, 그 문장대로 움직이는 일은 조금도 간단하지 않습니다.

12년 전 미미박스는 매출 40억 원을 올렸지만 회사에 남은 돈은 3,000만 원뿐이었습니다. 하형석 대표는 “실리콘밸리를 가보고 죽자”며 미국행을 택했습니다. 한국 최초로 와이콤비네이터(YC)에 합격했고, 6개월 뒤 120억 원을 투자받았습니다. 성공담은 간단해보이지만, 그 사이의 시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번 이오서재에는 서로 다른 시기에 YC를 경험한 한국인 창업가 세 명이 모였습니다. (YC 배치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한 뒤 3개월 동안 제품과 성장에 집중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석자는 미미박스의 하형석 대표, 쿼리파이로 2020년 YC를 거친 아웃썸의 피터 신 대표, 여섯 번 떨어진 뒤 일곱 번째 지원에서 합격한 어사이드의 이상훈 CT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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