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사업전략 #마인드셋
불확실성은 창의성 발현에 도움을 줄까? 27초와 38분 사이

2022년 11월,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방문객이 반 고흐의 유명한 그림 《별이 빛나는 밤》 앞에 머물렀던 시간은 평균 27.2초입니다. 그런데 같은 로비에 걸린 리픽 아나돌(Refik Anadol)의 AI 설치작품 《Unsupervised》 앞에서는 평균 38분을 머물렀습니다. 80배가 넘는 차이입니다.

첨부 이미지

《Unsupervised》 작품은 MoMA가 소장한 근 20만 점의 작품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정해진 그림을 반복하는 대신 계속해서 무작위로, 새로운 영상을 흘려보내도록 설계돼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은 그 작품 앞에 서서, 다음 순간 어떤 영상 작품이 나올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묘한 긴장감 앞에 계속 머물렀던 겁니다. 

 

불확실성

 

MIT 미디어랩에서 정서 컴퓨팅을 이끄는 로절린드 피카드(Rosalind Picard) 교수는 이 현상을 두고 한 강연에서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불확실성은 정말 창의성을 돕는가?

아티클을 더 읽고 싶다면?
이오플래닛에 가입해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아티클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로그인/회원가입
링크 복사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