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공고를 내면 "AI 좀 다룰 줄 안다"는 지원자는 넘쳐납니다. 그런데 팀을 꾸리는 리더가 정말 알고 싶은 건 하나입니다. 이 사람이 우리 현업 문제를 AI로 풀어 실제로 돌아가는 결과물을 낼 수 있는가. 이력서 한 장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조코딩AX파트너스가 설계하고 운영한 채용 해커톤 'AX 인재전쟁'은 이 질문에 결과물로 답하게 만든 무대였습니다. OpenAI가 후원했고, 예선에만 5,341명이 몰렸습니다.

원문: https://blog.jocodingax.ai/ax-talent-war-hackathon
잘못 뽑으면 온보딩 비용만 남는다
요즘은 ChatGPT로 문서 초안을 뽑거나 그림을 만드는 정도는 누구나 합니다. 리더가 찾는 사람은 그보다 한 걸음 더 가서, AI를 손에 쥐고 우리 팀의 진짜 문제를 작동하는 결과로 마무리하는 사람입니다.
이 차이는 서류에 적히지 않습니다. 출신 학교나 자격증, 몇 년 차라는 숫자로는 그 사람이 내일 우리 일에 투입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채용을 잘못하면 온보딩에 들인 비용이 그대로 사라지고, 근거 없이 AI 전환을 시작하면 팀 전체의 시간이 새어 나갑니다. 사람을 뽑든 교육을 맡기든, 확인하지 않고 내린 결정은 위험이 됩니다.
실제 업무 문제를 내고 현업 리더가 채점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말이 아니라 결과물로 증명하게 하는 것.
이번 해커톤에는 무신사, 카카오페이증권, 채널코퍼레이션, 메디테라피, 마이리얼트립, 삼일PwC 6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가상의 문제가 아니라 자사가 실제로 안고 있는 업무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현업 리더가 직접 채점했습니다. 기준은 하나, "현업에서 바로 통하는가."
진행은 두 단계였습니다.
- 온라인 예선: AI 심사 에이전트가 1차로 가렸고, 여기에만 5,341명이 몰렸습니다.
- 오프라인 본선: 오전 문제 공개와 기업별 QnA, 약 3시간의 자유 풀이, 오후 1시 제출 마감. 이어 기업 담당자와의 일대일 심사로 챔피언 6인을 가렸고 파이널 피칭과 시상(1~3위)까지 하루 안에 마무리됐습니다.
상금은 1등 1만 달러 규모였고, 전 과정은 OpenAI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하루 안에 이 규모를 굴린 힘
예선 5,341명을 모은 배경에는 73만 구독자의 국내 1등 AI 유튜버 조코딩(조동근 대표) 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행사 설계와 AI 심사 시스템은 강사가 아니라 개발팀이 직접 만들었습니다.
깔때기는 예선 5,341명에서 본선 60명으로, 다시 챔피언 6인으로 좁혀졌습니다. 이들의 결과물은 곧장 6개 기업이 채용을 검토하는 자리로 넘어갔고, 채용 파트너 그룹바이를 통한 기회도 따로 열렸습니다. 지원자 입장에서는 서류를 여기저기 뿌리는 대신 만든 것 하나로 무신사, 카카오페이증권과 이야기할 길이 생긴 것입니다.
조코딩AX파트너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Google과 OpenAI 양사 모두와 공동 해커톤을 열어본 조직이고, AI 분야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도 받았습니다.
해커톤과 우리 회사의 AI 전환은 무슨 상관일까
연결 고리는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해커톤에서 지원자를 서류 대신 결과로 봤던 것처럼, 저희는 회사의 AI 전환도 실제로 돌아가는 시스템으로 보여 드리려 합니다. 강의 몇 번과 수료증에서 멈추지 않고, 자동화할 업무를 같이 골라 작동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운영하는 단계까지 곁에 있는 방식입니다. 저희가 그리는 로드맵은 진단, 설계, 바이브코딩 교육, 해커톤, 확산 순서이고, 해커톤은 그 안의 한 수단입니다.
개발 조직은 네이버·카카오·당근 테크리드 출신으로 꾸려졌고, 프라이머의 투자를 받았으며, 슈피겐·호반건설·이랜드 AX 교육을 맡아 왔습니다. 파트너를 고르는 중이라면 많은 AI 인재를 직접 검증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과장된 약속 대신, 회사가 어디서 첫발을 떼면 좋을지부터 같이 살펴 드리겠습니다.
본선 현장 사진과 행사 전체 기록은 조코딩AX파트너스 블로그 원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jocodingax.ai/ax-talent-war-hackat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