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뽑아 본 팀 리더라면 서류만으로는 이 사람이 실제로 일을 풀어낼 수 있는지 알기 어렵다는 걸 압니다. 지원하는 쪽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경력 있는 신입만 찾는 공고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 줄 방법이 마땅치 않으니까요. AX인재전쟁 온라인은 이 문제를 반대로 풉니다. 기업이 낸 실제 문제를 AI로 풀어 내면, 그 결과물이 곧 지원서가 됩니다.
원문: https://blog.jocodingax.ai/samil-pwc-ax-talent-war-online
이번 회차는 삼일PwC가 문제를 냅니다
이번 회차의 출제 기업은 삼일PwC이고, 대회 운영은 조코딩AX파트너스가 맡습니다. 신청부터 제출까지 전부 온라인이라 노트북 하나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상위 최대 40명은 삼일PwC와 면접을 보고, 그중 최대 9명이 채용됩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진행은 네 단계입니다.
- 신청: 연락처와 지금 하는 일을 적고, 채용 프로필에 포트폴리오를 올립니다.
- 문제 공개: 11월 9일(월) 0시에 삼일PwC 문제가 열립니다.
- 풀이와 제출: AI로 문제를 풀어 결과물과 AI 활용 과정(프롬프트 기록 등)을 함께 냅니다.
- 면접: 상위 최대 40명의 결과물과 AI 활용 과정, 포트폴리오가 삼일PwC에 전달되고, 이 참가자들이 면접을 봅니다. 최종 채용 결정은 삼일PwC가 합니다.
개발자가 아니어도 됩니다, 삼일PwC가 찾는 FDE
삼일PwC가 이번에 찾는 사람은 FDE(개발자·컨설턴트)입니다. 고객 현장의 문제를 찾아내고 AI로 실제 해결책을 만들어 가는 역할입니다. 시킨 일을 잘 해내는 것보다,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스스로 정의하고 끝까지 풀어내는 힘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그래서 참가 문턱은 낮습니다. 개발 경험은 필수가 아니고, 회계·재무 전공이 아니어도 되며, 신입과 경력을 가리지 않습니다. 업무 자동화나 데이터 분석, AI 에이전트처럼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면 그걸 포트폴리오에 담으면 됩니다.
일정과 참가 조건
참가 신청과 제출 마감은 모두 11월 15일(일) 23:59이고, 삼일PwC 면접은 11월 23일(월)부터 시작합니다. 문제가 공개된 뒤에 신청해도 마감 전이라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이면 학생·직장인·구직자 누구나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들지 않고, 혜택이 두 가지 붙습니다. 신청만 해도 선착순 1,000명에게 ChatGPT Plus 1개월을 지원하고, 참가자에게는 AI VOD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난 대회에서는 결과물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7월 오프라인으로 열린 AX인재전쟁 1기에는 5,318명이 지원했습니다. 삼일PwC, 채널톡, 무신사, 마이리얼트립, 카카오페이증권, 메디테라피가 문제를 냈고, 본선 참가자들은 3시간 안에 기업의 실제 문제를 AI로 풀었습니다. 그 결과 10명이 채용으로 이어졌습니다.
삼일PwC 트랙 1위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 조영탁 님이 만든 「Trusted CEO Agent」였습니다. CEO의 의사결정 오류를 찾아 분석하는 에이전트로 1위를 했고, 삼일PwC에 정규직으로 채용됐습니다. 스펙 한 줄이 아니라 결과물 하나가 입사로 이어진 사례입니다.
신청은 11월 15일까지, 문제는 9일에 열립니다
미리 신청해 두면 11월 9일(월) 0시에 문제가 열리는 순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지난 대회에 지원했던 분도, 다음 대회를 기다리던 분도 이번에는 집에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결과물로 실력을 보여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소식을 전해 주세요.
이 글의 원문은 조코딩AX파트너스 블로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원문에는 대회 포스터와 1기 본선 현장 사진, 삼일PwC에 입사한 1기 참가자 인터뷰 영상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