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eo영상중에 케일라님 영상을 보고 굉장히 감명 받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케일라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나는 여기 있을 사람이 아니다. 나는 세계를 나갈 사람이다." 

물론 케일라님이 지금 저 자리에 있기 때문에 설득력 있게 들렸을 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과정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작용할 거고, 지금은 그 단계 중 하나다. 

라고 생각하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무실 한 구석에서 주어진 업무를 기계적으로 처리하면서 내 꿈은 어딨는 걸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지금 사무실 한 구석에서 일하고 있지만 세상을 바꿀 기업의 대표자로서 이 순간 순간의 단계를 성실히 임하겠다. 

나에게는 세계로 가는 여정이 남아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분명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일라님을 비롯 여러 유니콘 기업의 대표님들 인터뷰를 보고 있으면 어느정도 비슷한 얘기를 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꼭 실패나 도전에 관한 얘기가 아니더라도, 내가 이정도 까지 해봤다. 내가 이렇게 생각했다. 하는 부분들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 이렇게 뜨거운 가슴으로 모인 분들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 되네요. 

모두 함께 스타트업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