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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가 아니라 '캐릭터'를 팝니다
<흑백요리사>가 다른 요리 예능과 결정적으로 갈라지는 지점은 ‘누가 우승했는가’가 아니라 ‘누가 남았는가’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요리를 잘하는 사람을 소비하지 않았어요. 대신 서사가 부여된 개인, 즉 걸어 다니는 IP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실력보다 중요한 것: ‘서사가 붙은 사람’
<흑백요리사> 속 셰프들은 단순히 요리를 잘하는 전문가로만 등장하지 않습니다. 선택 앞에서 망설이고, 실패의 책임을 스스로 감당하며, 때로는 경쟁자를 돕고, 협업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드러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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