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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년 전 위인, AI로 부활해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다

브랜드 메시지를 '상징적 인물'과 연결하다

야쿠르트는 창업자 시로타 미노루 박사의 철학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병에 걸린 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한 예방의학'이라는 사상이 그 출발점이죠. 이 정신은 오늘날까지 '시로타 이즘(代田イズム)'이라는 이름으로 야쿠르트의 모든 사업 원점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해석한 야쿠르트의 코어 메시지는 단순한 건강 음료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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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스모 선수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전선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프로들이 등장해왔습니다. '도전하는 사람'이라는 인물 기준이 일관되게 유지되어 온 거죠. 사카모토 료마는 그 연장선에서,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도전자로 소환된 인물입니다.

무사이면서도 전문 기업가의 얼굴을 가진 그는, 사무라이에 의한 봉건사회를 타파하고 일본을 근대 사회로 쇄신하기 위해 극한의 시대 한복판을 누볐습니다. 극한의 스트레스와 압박 속에서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인물이기에 '도전'의 메시지는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개선'이라는 야쿠르트 1000의 기능적 효과까지 단 한 명의 인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AI 기술의 정교함은 곧 브랜드 메시지의 진정성을 강화시켰습니다. 만일 재현된 료마의 모습이 어색했다면 '도전'의 메시지 전달성이 떨어졌을 거예요. 제작진은 완성도를 위해 공식 사진 6장을 바탕으로 솜털과 빛의 반사까지 CG로 구현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1만 개 이상의 골격과 목소리 샘플을 AI에 학습시켜 현실적인 목소리까지 구현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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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의성 유크랩 · 콘텐츠 마케터

콘텐츠의 관점으로 브랜드와 마케팅을 재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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