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마인드셋
정부지원사업 3C 분석에서 Customer가 가장 먼저여야 하는 진짜 이유

지난달 한 스타트업 대표가 찾아왔다. 

정부지원사업에 세 번 연속 떨어졌다며 발표자료를 검토해달라고 했다. 

첫 장을 열어보는 순간 바로 알았다. 
회사 연혁, CEO 프로필, 조직도가 앞쪽 5장을 차지하고 있었다. 

"심사위원들이 우리 회사를 잘 알아야 신뢰할 거 아닙니까." 

아니다. 
심사위원은 당신 회사에 관심이 없다. 

정부지원사업 발표자료의 첫 장은 회사 소개가 아니라 고객의 문제여야 한다. 
이게 3C 가치분석에서 Customer를 가장 먼저 다뤄야 하는 이유다.

 

문제 없이 솔루션만 있으면 사업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Company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도 소용없다. 
Competitor 대비 아무리 경쟁력 있어도 의미 없다. 
풀어야 할 문제가 없으면 모든 게 허사다. 

정부지원사업 심사위원들이 정말 보고 싶어하는 건 네 가지다.


  1. 구체적인 타겟 고객이 누구인지. 

  2. 그 문제가 정말 존재하는지, 착각은 아닌지. 

  3.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돈을 주고라도 해결하고 싶을 만큼 절실한지. 

  4. 개인의 무능 때문이 아니라 시스템적으로 해결이 필요한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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