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 #기타
BMW는 왜 ‘눈 위에서 트리에 불을 감았을까’

BMW가 최근 공개한 릴스 영상 하나가 눈에 띄더라고요. 신형 BMW M5 Touring을 중심으로 만든 영상인데, 접근 방식이 독특했어요.

*영상 보러가기

눈 위에서 그린 완벽한 원
영상 속 BMW는 눈으로 덮인 공간에서 원형 코너링을 반복해요. 그 궤적을 따라 트리 주위에 전구가 감기면서, 차의 움직임 자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는 거죠.
캡션은 간단했어요.
“All is calm, all is bright.”

스펙이 아니라 움직임으로 말하다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라면 마력, 토크, 제로백 같은 수치를 강조했을 거예요. 하지만 BMW는 그러지 않았어요.
대신 눈 위라는 불안정한 조건에서도 일정한 원을 유지하며 주행하는 장면만 보여줬죠.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컨트롤 성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었어요.

결과물을 보여주는 브랜드
이 영상에서 BMW가 보여준 건 차가 아니에요. 차가 만들어낸 결과물이죠.
눈 위에 남은 완벽한 원, 트리를 감싼 불빛,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차량. 광고처럼 설명하지 않고, 움직임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이해하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공개된 이 영상은, BMW 특유의 퍼포먼스 정체성을 계절적 감성과 결합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어요.

@bmw

링크 복사

선우의성 유크랩 · 콘텐츠 마케터

콘텐츠(유튜브, 숏폼 등)로 마케팅하는 선우의성입니다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
선우의성 유크랩 · 콘텐츠 마케터

콘텐츠(유튜브, 숏폼 등)로 마케팅하는 선우의성입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