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아이디어를 주변에 얘기했을때 반응이 궁금해요.
창업 아이디어를 주변에 얘기했을때 반응이 궁금해요.
주변에 창업 아이디어를 말했을때 좋았다는 의견보다는
별로라는 의견이 나왔을때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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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창업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보다는 안 되는 이유를 더 자주 듣게 되는 듯해요 ㅎㅎ 관련해서 아티클도 공유드려요!
https://events.eoeoeo.net/magazine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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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누군가 창업 의견을 말했을 때 우리도 그렇게 반응하지 않나요?
좋은 직장을 왜 나오려고 하냐, 그게 성공할 수 있겠냐 등등
저도 신랑에게 창업 얘기 했을 때도 한숨을 쉬며 쓸데없는 데 신경쓰지 말라고 합디다.
그래도 제가 창업 교육도 받고 사업계획서도 쓰며 계속 노력하니 지금은 성공을 더 기원해줍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당연히 더 많을 것 같아요.
저조차도 제 아이템이 성공하길 간절히 원하고 잘 될것 같지만 그런 의견을 들으면 의기소침해지기 때문이지요.
부정적인 시선에 나의 의지나 자그마한 성과라도 보여주면 주변의 의견은 긍정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봅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서 그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아이템의 문제점은 뭐가 있을지를 물어보면 어떨까요?
문제점을 인식하는 방도로 보고 개선점을 찾아서 아이템을 보완하는 거죠.
수많은 피보팅을 거쳐서 대박 아이템들이 나왔듯 사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며 제품을 다듬어 보아요.
부정적인 의견이 보완되면 신박한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더 매달려 봅시다.
좋은 직장을 왜 나오려고 하냐, 그게 성공할 수 있겠냐 등등
저도 신랑에게 창업 얘기 했을 때도 한숨을 쉬며 쓸데없는 데 신경쓰지 말라고 합디다.
그래도 제가 창업 교육도 받고 사업계획서도 쓰며 계속 노력하니 지금은 성공을 더 기원해줍니다.
부정적인 의견이 당연히 더 많을 것 같아요.
저조차도 제 아이템이 성공하길 간절히 원하고 잘 될것 같지만 그런 의견을 들으면 의기소침해지기 때문이지요.
부정적인 시선에 나의 의지나 자그마한 성과라도 보여주면 주변의 의견은 긍정으로 돌아설 수 있다고 봅니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봐서 그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지, 아이템의 문제점은 뭐가 있을지를 물어보면 어떨까요?
문제점을 인식하는 방도로 보고 개선점을 찾아서 아이템을 보완하는 거죠.
수많은 피보팅을 거쳐서 대박 아이템들이 나왔듯 사용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며 제품을 다듬어 보아요.
부정적인 의견이 보완되면 신박한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더 매달려 봅시다.
제 생각에는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안될 이유는 아마 대부분 맞는 말인거 같아요ㅠ
매거진에 박지웅 대표님 인터뷰에도 보면, 스타트업의 성공/실패라는 결과만 놓고 이야기하면 90%가 실패한다는게 맞는 이야기라고 하신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저희같은 초기 스타트업은 당연히 안된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겠지요ㅠ
그래서 저는 그런 이야기는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수 많은 안될 이유보다 제가 가진 하나의 될 이유에 더 집중하려고 해요
오히려 주변 분들의 피드백 중에서 좀 의미있었던 부분은 오히려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 ‘누가 이걸 필요로 하나’ 같은 피드백이었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당시의 사업소개가 그만큼 설명력이나 설득력 측면에서 형편없더라구요…
IR이라는 것 역시 심사역들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기에 대표만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누가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력과 설득력이 절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유의미한 피드백들이 지인들을 통해서도 종종 나오는 것 같아요~
매거진에 박지웅 대표님 인터뷰에도 보면, 스타트업의 성공/실패라는 결과만 놓고 이야기하면 90%가 실패한다는게 맞는 이야기라고 하신 것도 같은 맥락이겠죠… 저희같은 초기 스타트업은 당연히 안된다는 이야기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겠지요ㅠ
그래서 저는 그런 이야기는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수 많은 안될 이유보다 제가 가진 하나의 될 이유에 더 집중하려고 해요
오히려 주변 분들의 피드백 중에서 좀 의미있었던 부분은 오히려 ‘내용이 이해가 안된다’, ‘누가 이걸 필요로 하나’ 같은 피드백이었어요.
저도 시간이 지나 돌아보니 당시의 사업소개가 그만큼 설명력이나 설득력 측면에서 형편없더라구요…
IR이라는 것 역시 심사역들이 모든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기에 대표만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누가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력과 설득력이 절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 관점에서 유의미한 피드백들이 지인들을 통해서도 종종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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