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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경량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올해 정독해야겠다고 다짐한 책이 있습니다. 송길영 작가님의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인데요. 이미 읽어본 직원들 평도 좋고, AI가 빠르게 업무 형태를 바꾸는 지금 생각해볼 거리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최근 들어 기업들이 규모, 업종 가리지 않고 구조조정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일 겁니다. 더 이상 ‘하던 대로’가 안 통하기 때문이겠죠.
언론에서는 이런 변화를 ‘세대교체’라고 표현하지만, 그 본질은 조직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문제일 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 원인 중 하나를 ‘역할의 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조직 구성원들이 정해진 부서의 정해진 일만 하는 것으로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모든 일이 맥락으로 연결되는 지금은 변화가 필요하죠.
그래서 크린텍은 10-12주 단위로 실행계획 조를 운영합니다. 사내 콘텐츠 제작부터 온라인 커머스 기획까지. 다양한 부서 인원들이 프로젝트별로 모여 일하죠. 직원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맥락을 넓히고, 회사도 안정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고객 니즈의 변화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죠. 그래서 가벼운 조직은 단순히 인원을 줄인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더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때 생깁니다.
결국 경량문명 시대의 조직은 규모를 줄이는 게 능사가 아닙니다. 지금 임직원들이 충분히 유연하게, 여러 경험을 하면서 일하는지 확인하는 게 시작입니다.
#크린텍 #경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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