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기타
아이언맨도 피하지 못한 실수, '지식의 저주'에 빠진 사업계획서

심사위원이 당신의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워>를 보셨나요? 빌런인 타노스가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에게 건네는 인상적인 대사가 하나 있습니다.

토니 스타크는 천재입니다. 그의 머릿속에는 다가올 우주적 위협과 이를 막을 비전이 4K 고화질 영상처럼 생생하게 펼쳐져 있죠. 하지만 동료들은 그 미래를 보지 못합니다. 토니는 자신이 아는 것을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마다 답답해하고, 때로는 독단적인 행동을 합니다.

 

재미있는 건, 수많은 창업가들이 사업계획서를 쓸 때 이 ‘아이언맨’과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는 점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라고 부릅니다. 내가 어떤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으면, 그걸 모르는 사람의 입장을 도저히 상상하지 못하게 되는 심리적 편향이죠.

창업가의 머릿속에는 우리 아이템이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미래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심사역이나 투자자는 그 미래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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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너무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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