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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고민으로 천 억대 회사를 만든 여성 사업가

2020년 3월. 여러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세상이 완전히 멈췄던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사람들은 마트에서 식료품을 사재기하고, 불안한 뉴스가 하루 종일 이어지고, 집 밖으로 한 발도 못 나가던 그 시기.
그런데 바로 그때, 한 사람은 ‘자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실행합니다.
바로 웰니스 브랜드 Arrae(어레이)를 런칭했습니다. 그것도 팬데믹 터지기 딱 직전에 말이죠!
1) 그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는 사람으로 끝나기 싫었습니다.
시프 하이더는 원래 콘텐츠 크리에이터였습니다.
브이로그도 하고, 웰니스·자기관리 내용도 말하고, 2019년에는 팟캐스트(The Dream Bigger Podcast)도 시작하며, 온라인에서 팬층을 쌓았습니다.
겉으로 보면 아주 잘되고 있는 삶 같아 보였습니다.
근데 시프 본인은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한 거죠.
“나… 그냥 말로만 건강을 말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진 않은데...
내가 믿는 방식으로, 사람들 몸과 삶을 진짜로 변화시키는 무언가를 만들고 싶다.”
여기서 시프의 DNA가 드러나요. 시프는 창업가 집안에서 자랐거든요. 아버지가 성공한 사업가였기 때문에 ‘내가 만든 브랜드로 세상에 가치 남기기’라는 마인드가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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