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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좋은 동료란 어떤 사람일까요?
“뛰어난 직원에 대한 최고의 보상은, 최고의 동료를 뽑아주는 것이다.”
세계 1위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의 기업 철학입니다. 탁월한 동료들과 함께할 때 직원들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고, 기업 발전으로도 이어진다는 거죠.
여기서 말하는 ‘좋은 동료’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의 일 너머를 볼 수 있는 사람.”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를 보면, 응급의학과 레지던트가 교수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교통사고 환자를 살려낸 공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런 레지던트에게 교수는 따뜻하게 답합니다.
“우리와 동료들이 최선을 다해서 환자가 호전되면, 그걸로 충분한 거야. 그래도 섭섭한 게 있으면 내가 알아줄게. 나한테 말해”
라고 말이죠. 이 장면이 오랫동안 참 기억에 남아서, 2021년 9월 ‘동료’를 주제로 경영편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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