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빌딩 #사업전략
창업자 뇌는 칼로리를 가장 많이 쓰는 장기다. 식단이 곧 성과다. 

 

· 10월달 생산성 회고.

 

창업자의 생산성이 이렇게 중요한 시대를 또 살아가게 될까 싶을 정도로, 파운더의 역량이 기업가치에 직결된 뉴스거리를 수시로 접하는 중이다. 창업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생산성 도구는 사실 M4가 탑제된 맥북프로도, ChatGPT Pro 버젼도, 몇천불짜리 Notion 템플릿도 아니다. 바로 뇌다.

 

오늘은 우리 창업자들의 퍼포먼스가 매일의 식단에 있음을, 나아가 식단이 창업전략 만큼 중요하다는 얘기를 해볼까 한다. 

 

1️⃣ 창업자가 식단에 집착해야 하는 이유.

Seed에서 Series A로 넘어가는 한국형 Death Valley 구간은 모두가 잠 줄이고, 머리 싸매고, 자신을 갈아넣는 단계다. 이때 성과를 가르는 건 “열심히 한다 vs 더 열심히 한다”가 아니다. 본질적인 차이는 되는 팀이 복잡한 결정을 더 많이, 더 빠르게, 더 정확하게 내린다는 데 있는데, 이런 결정의 연속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내는 능력은 결국 체력, 즉 뇌의 연료 상태와 모멘텀을 잘 관리하는 팀에 따라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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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글 잘 읽었습니다. 포만감–집중력 연동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뇌의 일정한 퍼포먼스 유지를 위한 식단이 어떤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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