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검증
#사업전략
#커리어
바이브 코딩 도전기 (Ep. 5)
호기롭게 시작해 끝은 미약할 수 있지만, 추석 연휴를 맞아 바이브 코딩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PM으로서, 긴 연휴를 맞아 지금 내가 준비해야 하는 첫 번째는 AI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넓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휴 이전 「AI 시대, PM/PO를 위한 한 번에 끝내는 AI 서비스 기획 실무」 과정을 신청했고, 연휴 기간 동안 바이브 코딩을 통해 실제 서비스를 배포해보려 합니다.
이전 글 읽기 : 바이브 코딩 도전기 (Ep. 4)
![]()
짧은 QA를 끝내고, 드디어 배포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글은 며칠에 나누어 올리고 있지만, 실제로 작업한 시간은 1시간 30분 남짓입니다. AI와 함께하는 바이브 코딩은 확실히 기존 사이드 프로젝트보다 훨씬 빠르게 배포하고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배포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고민한 건, 최소한의 운영을 위한 사용자 확보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사용자가 없으면 검증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광고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AI와 함께하는 작업이니, 문제 구조화 → 상세 기획 → 개발 및 배포를 넘어 광고 콘텐츠까지 AI와 함께 작업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PM으로 근무하면서 깨달은 사실 중 하나는, 단순히 문제 발견을 통한 제품 배포만큼이나 실제 비즈니스 영역(영업,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포차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