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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코딩 도전기 (Ep. 3)
호기롭게 시작해 끝은 미약할 수 있지만, 추석 연휴를 맞아 바이브 코딩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PM으로서, 긴 연휴를 맞아 지금 내가 준비해야 하는 첫 번째는 AI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를 넓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연휴 이전 「AI 시대, PM/PO를 위한 한 번에 끝내는 AI 서비스 기획 실무」 과정을 신청했고, 연휴 기간 동안 바이브 코딩을 통해 실제 서비스를 배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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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명확히 구조화한 후,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을 고민할 차례였습니다. 풀고 싶은 문제는 명확히 정해졌고, 이제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어떠한 제품을 만들어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며, 그에 대한 유저 가치는 무엇인지 고민해야 했습니다. 보통 회사에서는 PM과 기획자 그리고 디자이너가 함께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저는 1-pager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1-pager는 PM이 제품의 핵심을 한 장으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타겟 유저, 문제 정의, 솔루션, 핵심 기능, 성공 지표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 문서 하나면 "우리가 무엇을 만들것인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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