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마인드셋
왜 지금, 왜 에이전트인가.

 

OpenAI의 에이전트 빌더가 나오면서 YC 스타트업 95% 닫아야 한다”는 밈이 열심히 떠도는 중이다.

 

이제는 Agent Builder(비주얼 드래그앤드롭)와 Agents SDK(코드-퍼스트)로 아이디어→프로토타입→배포 속도가 에이전틱 아이템에서도 급격히 짧아졌다.

Plus/Pro/Team급에서도 Agent Mode가 켜지고(월별 사용 한도 존재), 빌트-인 평가/커넥터/임베드가 따라오게 되었다.

 

에이전틱 사업을 하는 기업들에게 물론 위기이기도 하지만, 나는 여러가지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고 본다. 플랫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빌더를 활용한 로컬/규제/데이터/유통에 맞춘 수많은 니치 사업군이 새롭게 그리고 더 손쉽게 열리게 될것이다. 이곳 사업들의 승부는 아직도 모델/프롬프트가 아니라 현실 세계의 마찰에서 나기 때문이다.

 

1️⃣ 에이전트는 아직 대세일 것.

몇가지 이유를 꼽자면,

 

첫째, 한국은 에이전트가 할수 없는 규제·감사·법무(ISMS-P/전자금융/개인정보/의료(IRB) 등)의 벽이 높다. 대충 답변하는 에이전트로는 조달/법무를 못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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