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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치고 싶은 습관을 반복할까?
“놓치는 것도 많고 내 일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느낌이 계속 있었어요. 기록이 안되니 통제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심지어 ADHD 의심이 들어서 의사에게 가서 진단도 받아봤지만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툴도 써보고 했는데, 아치 캘린더를 만나서 일을 전체적으로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되찾은 점이 가장 좋았어요.” 최근 한 사용자가 남겨준 피드백입니다. 이 몇 줄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 담겨 있을까요? 분명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놓치고 있다는 불안감, 내가 일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일에 끌려다니는 느낌, 이 느낌들이 반복되면 심지어 ‘내가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자책감까지 떠올리게 됩니다.
뇌과학이 밝혀낸 조종의 메커니즘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조종당하는 인간》(김석재 지음)은 이에 대한 원인과 답을 찾아갑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랜 시간 뇌를 연구하며 60편 이상의 SCI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한 신경과 전문의 김석재 교수는 이 책에서 삶을 무너뜨리는 메커니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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