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사업전략
분노에서 찾은 아이템으로 웨딩계 TOP 패션 브랜드를 만든 여성 사업가

평범한 결혼식 경험 속 불편함에서 출발하다

Birdy Grey 창업자 그레이스 리 첸(Grace Lee Chen)은 한국계 이민 가정에서 자라, 의사 등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라는 교육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그렇지만 그레이스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무작정 뉴욕으로 건너가 인스타일(InStyle) 매거진에서 7년 반 동안 패션 에디터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스틸라 코스메틱스(Stila), 케이트 서머빌(Kate Somerville) 등 뷰티·패션 브랜드에서 카피라이터와 콘텐츠 디렉터로 활동했습니다.

안정적이고 화려해 보이는 커리어였지만, 그레이스의 머릿속에는 늘 "브랜드 스토리를 직접 만들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습니다.

늘 마음 속에 창업을 꿈꾸던 그레이스가 창업 아이디어를 떠오르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반복된 ‘브라이드 메이드 경험’이었습니다. 그레이스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무려 6번이나 친구들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섰다. 그때마다 겪는 과정은 늘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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