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한국 토종 스타트업 파운더가 어떻게 미국 고객사 모았나 1탄

토종 한국인입니다. 분당고 출신, 영어는 I’m fine thank you, and you? 부터 배웠습니다. 여행은 좋아했지만 해외에서 거주한건 교환학생 6개월, 스웨덴 도시 웁살라 (아프리카 아님).

창업 직후 YC 인터뷰까지 갔다가 탈락했습니다. YC 끝나면 고객사가 몇 개 될 것 같냐는 질문에 3–5개 라고 대답했다가 떨어졌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이불을 찹니다. 미국에서 세일즈 역량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리뷰를 받았습니다.

작년에 어떻게든 미국 베이 지역에 왔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267개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BCG, Mercor, LaserAway 등 대부분 미국 고객사입니다. 갈 길? 물론 아직 멀었죠. 그래도 바닥부터 시작해서 이룬 성과는 자랑스럽습니다. 너희가 할 수 있냐는 도전을 받으면 피가 끓습니다. 제가 토종 한국인에 한국에서 살고 공부한게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저는 무엇을 팔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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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글 재밌게 읽고 갑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주세오. 응원하고 지지합미다. !!! 북미시장에서 곧 봐요~~
프로필에 Runbear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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