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은총입니다. 지난 한 주간 저는 8번의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이 가설을 검증하고 싶어서요~!

오늘은, 국경 없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꿈꾸는 'Young Global Startup Community' 프로젝트의 첫 주간의 여정과 고민을 공유합니다.

YGSC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적인 단절, 즉 '한국 창업가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창업가의 한국 시장 진입'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년창업사관학교 5명의 대표님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창업자들을 커뮤니티에 모으기 위해 가치를 전달해야된다고 생각했고, 저희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웠습니다.

첫째, 한국 창업가에게는 해외진출시 특히 미국 법인 설립, 비자, 공동창업자 계약, 특허 출원 등 복잡한 '법률 서비스'가 시급할 것이다.

둘째, 외국인 창업가에게는 한국에서의 첫 관문인 '창업비자(D-8-4) 취득'이 가장 큰 장벽일 것이다. 또는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은 비자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을것이다.